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무척 불편하다. 한번 죽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걸로 끝, 부활 장면을 늘 반복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짜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심지어 도움말까지 함께 따라붙는다. 이것보다 더 귀찮은 것은 저장이다. 레벨마다 전체를 다 깨야지, 도중 멈추고 저장하면 다시 그 레벨의 첫판부터 시작한다. 애당초 지역을 찾을 메뉴가 존재하지 않으니 짐작할 수 있긴 했다.
난이도는 레벌 5부터 갑자기 어려워진다. 시행착오를 겪기 시작한다.
레벨 8-3에서 갑작스런 버그 발생했다. 쇠사슬 줄과 땅 사이 공간이 어중간해 끼이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 움직일 수 없다. 재시작해야 한다. 커다란 돌판에 끼일 때도 공간이 확보되는 것과 상관없이 역시 이동 불가, 갑자기 이 레벨에서 발견됐지만 다른 레벨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마지막 적과의 싸움은 갑자기 어려워진 난이도 비해 너무 시시했다. 다만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받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리고 게임이 너무 짧다.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모자 (ゼルダの 伝説 - ふしぎの ぼうし) (0) | 2021.09.03 |
---|---|
악마성 3 - 새벽의 왈츠 (Castlevania - 暁月の 円舞曲) (0) | 2021.04.15 |
악마성 2 - 하얀 밤의 협주곡 (Castlevania - 白夜の 協奏曲) (0) | 2021.01.14 |
악마성 - 달무리 (惡魔城 ドラキュラ - Circle Of The Moon) (0) | 2019.04.11 |
와리오 랜드 어드밴스 (ワリオ ランド アドバンス) (0) | 2019.03.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