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 개의 팬 사인회 잘 마치자
부산, 대구, 대전. 무슨 뽕짝 노래처럼 하루에 세 탕이라니. 단순한 행사도 뭐라고 할 판인데, 팬 사인회를 세 개씩이나. 러블리즈도 무척 힘들겠지. 아마 러블리너스도 힘들 거야. 흔히 말하는 고나리 무척 심할 테니까. 돈은 돈대로 썼는데 홀대받는다 생각하면 빠가 까가 되는 것도 순식간이다. 별 탈 없이 오늘 세 개의 사인회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 모두 잘 마치길 바란다.
러블리즈/재채기?
2017. 3. 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