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아직도 모르냐!
다이아 '왠지' 뮤직비디오에서 비키니는 광수가 채연일 전혀 몰랐으니까 그렇다 치자. (대중도 채연이를 거의 몰랐다.) 혹시 미성년자인 것도 몰랐냐? 그로부터 1년도 안됐는데, 대중은 채연이보고 청순 미인, 엔딩 여신이라고 부른다. 채연이 자신도 다만세의 엔딩을 인생짤로 꼽을 정도다. 채연이 빠들이 채연이한테 뭘 기대할까? 슬며시 노출한 채연이의 섹시한 몸을 엿보고 싶을까! 저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 청순, 여리여리, 순수, 맑고 깨끗하게. 첫사랑, 이런 이미지를 그리고 상상한다. 빠심을 빼더라도 채연이한테 잘 어울린다. 행동이나 말투도 그렇고. 비록 앨범 자켓 메이킹, 화보를 준비하면서 찍은 영상이라도, 비키니는 여전히 광수가 1년 앞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채연이 매력..
정채연/예아
2016. 6. 1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