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카메라 감독 누구냐?
챈이 나올 때마다 눈을 깜박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챈이를 쫓아다녔어도 거의 프로듀스 101 2회를 보는 기분이었다. 지난주 뮤뱅 때도 불만이었는데, 오늘 카메라 감독은 아무래도 광수를 몹시 미워하는 것 같다. 설마 채연이를 미워할 일은 없을 테니까. 대기실에서 유주 옆에 붙어 있는 챈을 보면서 절로 웃었다. 유주 옆에 은하 있던데, 셋 다 서공예 동창이니까 좋은 친목 영원하길. 러블리즈 류수정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정채연/예아
2016. 12. 30.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