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방송 : 2004.07.04 - 2005.01.16 (총 26회)
각본 : 이숙진
연출 : 이재동
주연 : 최강희, 박광현, 정찬
일요일 아침 드라마. '은하철도 999'처럼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늦잠을 자지 않았다.
오래된 친구의 사랑 만들기. 새로운 인연의 간섭은 평범하지만 그 과정을 질질 끌지 않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공감할 풍경이다. 더구나 한 회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주인공 주변 인물의 증언(?)은 작품을 훨씬 재밌게 만들었다. (요즘 비하인드나 쿠키보다 훨씬 낫다. 거의 20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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