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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와 - 최성원

횡설수설 취미/샘이 깊은 노래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3. 4. 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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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들국화 - 들국화 1 (1985)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사랑하고 싶다. 이렇게 행복하다면 사랑하고 싶다. 


매일 사랑하고 싶다.

매일 행복해지고 싶다.

이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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