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강한나 늘 예쁘다. 특히 어제 강한나가 연기한 양혜선, 너무 사랑스럽더라.
예뻐서 좋아해. <<< 사랑스러워서 좋아해.
김태희가 양혜선과 사귀는 도재진을 서과대 도둑놈이라며, 혜선아 네가 아깝잖아라는 말에 바로 혜선이가 반박한다.
난 나보다 도재진이 더 아까운 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봐. 이렇게 착하고 순수한 애.
~ 진심이야.
이 말을 바로 앞에서 들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은 얼마나 심쿵할까. 심지어 강한나야. 사실 7백 살이나 넘었으면서, 양혜선이야말로 무척 순수하지 않나 싶다.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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