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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자는 이들한테 전하는 말

쿨쿨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8. 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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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정의가 뭐지? 먼저 묻고 싶다.

 

며칠 전까지 잘 살았어. 미군이 철수하니까, 우왕좌왕. 탈레반이 몰려와. 병력의 수와 무기 수준이 한참 모자라는 탈레반이야.

아프간 사람들의 선택은? 뭐야, 상식하고 너무 다르잖아. 살기 위해, 가족을 지키려 탈레반에 맞서는 게 당연하지 않나? 훨씬 좋은 무기를 미국이 20년 동안 제공했잖아. 그러나 (군인과 경찰까지 포함해서) 대부분 아프간 사람들의 행동에서 싸우려는 의지를 찾을 수 없다. 무조건 다른 나라로 넘어가 기생하자. 이런 의지만 전부인 놈들한테 난민이라고 부를 수 있나?

 

주검까지 파헤치는 군부 독재에 맨몸으로 맞서 싸우다가 떠밀리는 미얀마 사람들이 오히려 난민에 어울리지 않나?

 

인터넷을 보니 누군가 말하더라. 저것들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 총을 들고 싸울까? 답은 누구나 안다. 자신의 나라와,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도 싸우지 않는 놈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총을 들 일은 결코 없다.

 

선진국. 인도주의. 자꾸 지껄이는데, 이왕 받으려면 미얀마 사람을 선택하자. 그들은 불교 문화권이다. 충분히 한국인과 어울릴 교집합이라도 있다.

 

이슬람. 수니파니 시아파니 하면서 지들끼리도 어울리지 못하는데, 다른 문화권과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종교다.

 

멀쩡한 나라인 사우디를 예로 들자. 그들은 외국인이 사우디에서 술을 마시면 이슬람 율법에 어긋난다며 멋대로 벌을 가한다. 그리고서 남의 나라에서 자기들 율법을 존중하라며 상대의 법을 무시한다.

게으르고 이기적인 아프간인들이 한국에 오면 할 일이 뭐가 있을까. 난민 대우를 받으면서 속 편하게 애만 줄줄이 낳을 거다. 그리고 코란으로 중독시키겠지. 끔찍한 미래다.

 

난민 난민 떠드는 놈들은 아프간에 가서 그들 대신 탈레반에 맞서 싸워라. 그것이 너희가 말하는 상식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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