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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청춘불패 3???

궁시렁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7. 10.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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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란 청춘불패 3 구성원이 따로 있다. 벌써 1년 전이네.


청춘불패 3기 만들자 링크


1박 2일을 보면서, 괜히 두근거려진다. 이러다 부활하는 거 아냐? 물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겠지. 하지만 익숙한 얼굴도 당연히. 기존 인물 중에서 하라가 벌써 맏언니? 괜히 설레발, 아무튼 유라, 경리, 챈이에 몇 명 더하면 좋지 않을까?


나르샤. 김신영. 미안.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 젊어져야지.


구하라, 유라, 경리, 정채연.


구하라 1991.


김아영 (유라) 1992.


박경리 (경리) 1990.


정채연 1997.


경리가 맏이네. 애매하다. 맏이는 지명도가 확실히 높아야 하는데. 하지만 뭐 어때? 나르샤 있을 때도 김신영이 동생이었다.


하라하고 유라는 예능감이 있어도, 누가 더 필요할까?


여자친구 예린. 오마이걸 효정.


예린이가 힘이 제법 불끈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늘 웃는 얼굴인 효정이야 어른들이 좋아할 테고.


정예린 1996.


최효정 1994.


이렇게 여섯 명 괜찮지 않나? 한두 명 더 있으면 좋을 텐데, 딱히 떠오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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