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저스트 피앙세? 육원

궁시렁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4. 1. 14. 22:52

본문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확 반했다.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예쁜 사람 싫어하지 않는다. 10억이 넘으니 이쁜 사람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중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최근에야 꽃보다 남자로 알려진 장솽을 다른 작품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이상하게 변해버렸지.

 

저스트 피앙세. Just Fiancée

 

012

처음 보고서 신세경과 박보영을 떠올렸다. 얼굴에서 신세경, 분위기는 박보영. 뽀글이 파마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울 수가 있을까?

 

내가 중국 배우 이야기를 할 줄이야. 네버랜드라고 쳐도, 늘 우기의 국적이 아쉬웠는데. 그러나 잊고 싶지 않은 얼굴이라 이름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남기는 것은? 한숨부터 쉴까!

 

저스트 피앙세, 이 작품이 거의 데뷔작 같다. 거의라고 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정보 찾기가 어렵다. 없다. 생년월일도 없고, 키도 없다. 나이가 어릴 것으로 확신하지만.

 

 

22부작이라도 결국 1시간 30분 정도. 그냥 단막극 길이다. 이후 Disappearing Love, Love In Awakening.  달랑 두 개의 작품인데, 역시 비슷한 형태의 드라마라 제발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만나길 바란다.

 

보통 중국은 한 해에 4, 5편 정도 찍는 것 같던데, 먼저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추어야겠지. 로맨틱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에 너무 어울리는 얼굴이다.


드라마에서 본인 음성일까, 성우 음성일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