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악마성 3 - 새벽의 왈츠 (Castlevania - 暁月の 円舞曲)

게임 게임 게임/게임 보이 어드밴스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4. 15. 23:06

본문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난이도 조절은 전편보단 낫다. 그리고 물리적 무기로 채찍이 없어서 무척 좋았다.

 

다 깨고서 지도를 펼치면 저장, 워프, 적장의 위치가 자연스럽다.

 

초반 친절해서 지역을 헤맬 이유가 숫제 없다. 차츰  몇 명 적장을 깨면서 중반 이후 시행착오가 일어날 법한 지역 설계의 이유는 강한 적들을 만날 때 필요한 맷집 등을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수긍했다. (레벨이 있는 게임은 막일은 필수다.)

 

기술 또한 전작보다 많아졌고, 좋아졌다. 무기 역시 찌르고 휘두르고 장단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 그에 따른 적 또한 안성맞춤이다. 억지스러운 시작이라도 서사의 흐름은 자연스러운 쪽이다.


적장 중 하나인 레기온, 깨면 영혼 흡수가 바로 안되네. 몇 번 깨니 조건을 알겠는데 왜 이렇게 한 거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