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에게 전하는 말
대성기획. DSP. 한때 최고의 회사였지만, 그 시절은 언제? 그러나 요즘 에이프릴의 반응이 좋다. LALALILALA 노래가 우선 좋다. '예쁜 게 죄'부터 에이프릴의 색깔을 확 바꾸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확이라고 반응한 것처럼 조금 어색했다. 그러나 이번 노래는 한 번의 시도가 헛되지 않은 듯 딱 아이들 몸에 맞는 느낌이다. 그걸 대중도 알아차린 걸까, 그래서 좀 더 사랑받는 것 같기도 하다. 이참에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조금 적극적인 행동을 하면 어떨까? 누구? 바로 너, DSP. 대성기획. 에이프릴 리메이크 앨범 내자. 오마이걸은 여름이라는 주제였지. 에이프릴한텐 핑클, 카라, 레인보우가 있잖아. 그들의 노래가 주제다. 핑키, 카밀리아, 레이너스, 그들의 추억을 돋우면서 좀 더 빠들..
궁시렁
2020. 5. 1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