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채연이의 굴욕? ㅎㅎㅎ 나란 놈의 주책!
가평인가? 하늘보리 촬영 중 찍힌 사진이다. 아무리 막 찍어도, 특히 남들과 다르게 클로즈업에서 오히려 채연이 얼굴은 더 빛나지만, 몸매를 온전히 드러내면, ㅋㅋㅋ 맨 위 사진이야 혼자니 도드라지지 않은데, ㅋㅋㅋ 난생 처음 보는 굴욕이야. 고층 건물에서 울까말까 하던 기억이 바로 떠오른다. (왜 내가 오늘 이리 설레지. 괜히 웃고 있네. 사전 투표 때문은 아니야, 결코.) 두 번째 사진에서 옆에 소미가 있으니까 확 눈에 띈다. 확실히 채연이의 몸매 비율은 나와 같은 일반인이다. 빠심이라서 친근하다고 미소 짓고 있다. 만약에 내가 신이라 채연이 몸매를 나영이처럼 작은 얼굴에다가 배꼽을 쑤욱 올린다면 어떨까? 물론 배꼽이 한 뼘이나 올라 길쭉해진 다리면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기쁘다. 하지만 작아진 얼굴이라?..
정채연/예아
2016. 4.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