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미연
소속사 선배인 비투비의 이민혁이 손님이다. 시작부터 조성모의 초록매실을 패러디. 왜 조성모는 이 광고를 부담스러워했을까? 패러디로 끄덕끄덕 수긍했다. 초록색은 조미연이라 초록미연하면서 초록색을 결코 양보하지 못하는 조미연. 뷰티풀. 컨셉이라고 자주 얼버무리지만, 누가 뭐라고 반박하겠어. 부끄러워하지 마. 연예인이 마냥 겸손한 것 미덕 아니야. 조미연한테 뷰티풀은, 아름답다. Drive 활동할 때 민혁이 디제이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었지. 거기서 어느 여자의 졸라 예뻐. 아직도 생생하다. 뷰티풀은, 아름답다. 조미연은 뷰티풀. 구글플레이 가방을 여니까 꽃다발? 정말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 게 꽃 사는 것인데, 얼굴이 잘난 두 사람이라 이런 꽃다발을 기획했나? 그리고 내친김에 시까지. (그전에 미연아, 잔인해..
조미연/미얼!
2022. 9. 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