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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02 광야에서
03 사계
04 마른 잎 다시 살아나
05 그 날이 오면
06 저 평등의 땅에
07 이 산하에
08 오월의 노래
09 잠들지 않는 남도
20년이 딱 지났다.
20년 동안 피눈물은 이 땅위에 넘치도록 흘렀어도 방관자였던 나의 눈에 양심은 있는지 아직 눈물이 남았다. 첫 트랙을 올리고 그들의 희망이 음악으로 나오기도 전에 내 눈에서 저절로 흘러내린 눈물이 뺨에 끈적끈적하게 매달렸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02 광야에서
03 사계
05 그 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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