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여울목
02 완행열차
03 제주도
04 도시의 밤
05 어젯밤 꿈
06 건널 수 없는 강
07 밤이 오면
08 젊은 날의 아픔
09 기분 좋아
첫 음을 들으면 그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 공간을 울리는 그 울음이 스며든 목소리는 '여울목'과 '건널 수 없는 강'의 강렬함으로 그의 정체성이 확립될 다음 앨범의 징후를 미리 들려줬다. 물론 그것만이 아니다. 친근하고 따스한 기분이 물씬 새겨진 울림으로 이 앨범을 얼마나 아름답게 조율하는지! 그로 인해 그의 어떤 앨범보다 다양성이 소중하게 기억된다.
해바라기의 흔적을 애써 털어내지 않으면서 한영애만의 성격을 내보이려 애쓴 결과는 기분 좋아를 저절로 외치게 만든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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