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내가 기획사 사장이라면) 최후의 11명은? 1.00
요즘 내가 열심히 보는 방송은 딱 3개다. 애인있어요, 치즈 인 더 트랩, 그리고 프로듀스 101. 확실히 시제이가 다른 방송사를 압도한다. 기획력, 연출력 등등에서. 소녀시대에 엄청 빠졌다가 확실히 요즘 가요를 거의 무시하고 지내는 입장에서 저번 식스틴 처럼 이런 기획은 내 눈을 다시 한 번 잡아당긴다. 그리고 요즘 아이돌들이 경쟁이 치열한데다, 기획사의 능력도 더해 예전 1세대보다 확실히 뛰어난 실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식스틴 때 막판 박진영이 구성원의 숫자를 9명으로 늘린 것으로 생긴 오류를 빼면 대충 맞췄다. 그래서 11명이 누가 될까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인기순위로 처음부터 상위권 아이들이 보이니까. 점점 소녀들 숫자가 줄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순위 변동의 가능성은 있을지라도 ..
궁시렁
2016. 2. 1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