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아이돌 오브 아이돌스!! 정채연!!!
채연이, 의외로 많이 잡혔다. 클로즈업도 몇 번이나 있고. '벚꽃이 지면' 무대는 심지어 센터에 섰다. 이리 예쁜 채연이 앞으로 자주 보겠지. 세정이, 해인이와 함께 벚꽃이 진 하얀 길을 걸을 때 상식 있는 카메라면 클로즈업 한 번 당겨야지. 링의 사다코와 다른 성질의 충격과 공포(?)를 가질 수 있었는데. 다만세 같은 아찔한 경험을 다시 겪을 뻔 했는데, 클로즈업으로 잡지 못하고 놓치다니 카메라 도대체 무슨 생각한 거야? 순간 넋을 놨냐? 음향 사고까지 터지고. 박소연. 소연이를 로엔이 하루빨리 데뷔시키길 바란다. 회사만 크면 뭐해? 주가만 실컷 올랐으면 뭐하냐고? 요즘 조정이긴 하지만. 아쉽고, 아쉽다. 소연이가 떨어졌고. 채연이를 위해서라도 소희나 해인이, 희현이 중에 적어도 1명이라도 붙길 원했는..
궁시렁
2016. 4. 3. 20:25